목요일에 저는 룸메랑 같이 카트존에 다녀왔어요~

둘다 처음이라서 무서운마음에 2인용으로 했는데

여러분들은 절대 2인용하지 마시고 1인용으로 하시길^^;

왜냐면 운전 조정할수있는게 한사람만 할수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돌아가면서 조정했어요

근데 원래 이런건 속도를 높여야 재밌잖아요? 아닌가요?ㅋㅋㅋㅋ

그래서 전 정말 빨리 달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못가서 박아버렸답니다..

그리곤 다른 2인용카트를 탔는데 적당히 빨리달려서 그런지 되게 금방끝난느낌 허무한느낌이.....

아 가격은 400페소냈어요 음 근데 얼마 못타고 400페소 낸것같아서 허무했어요ㅠㅠ 굉장히!!!!

근데 저희가 아까박은게 고장났다는거에요^^......그래서 1500페소 물어주고왔답니다 ㅠ.ㅠ..흑흑흑흑

별로.. 한번타봤으니깐 다신 안올것같아요 ㅋㅋ 박아서 그런게아니라.. 걍 허무해서...

여러분들은 카트존가시면 진짜 조심해서 타세요 저희처럼 박아서 고장낸 한국사람들도 많다고해서요

아마 여러분들이 카트존 가시면 저희처럼 다른일반 한국인들처럼 달리다가 박을가능성이 클것같아서..

그럼 진짜 생각지도못하게 돈 나가니깐 좀 그렇잖아요ㅠㅠ

근데 저희는 진짜 어이없으면서도 웃겨서 냈답니닼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카트탈때 복면같은걸 쓰고 헬맷을쓰는데 진짜 답답하고 무거웠어요 참고들하세요 ㅎㅎ

 

그리고 저희는 그 바로옆에있는 졸리비를 갔어요

저의 룸메 말로는 졸리비 햄버거가 맛있다면 그사람은 필리핀사람 입맛 다된거라고...ㅋㅋㅋㅋ

저희는 한국인이 제일좋아한다는 저걸 시켰어요 저 셋트.. 아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ㅋ

사진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ㅋㅋ 밥나오고 소스 나오고 치킨한조각 나오고 콜라까지해서 79페소였어요

졸리비는 정말 싼것같아요 ㅋ 그리고 진짜 저희가 시킨건 나름 입맛에 맞아서 좋았구요 ㅋㅋ

그리고 저희는 썬플라워쪽에가서 발마사지받고 펠라로 돌아왔는데

마사지에관한 이야기는 다음에 써보려고해요! 그럼 오늘일기도 여기서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