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놀러다니거나 친구들과의 추억을 간직한 사진들을 많이들 찍는데요

서로 파일로 주고 받기보단 이곳의 추억을 사진으로 인화해서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곳의 문화는 사진들을 인화하고 찍는것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물론 이곳의 튜터들의 90%아니 거의 다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어

이곳을 떠날때 다들 서로의 페이스북 아이디를 주고 받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떠날때는 편지를 주고 받는데 많은 친구들이 튜터들이나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고는 해요

이럴때 보면 예전의 아날로그적인 것들이 더 추억을 강하게 해주는것같더라구요

일로일로의 없어서는 안될곳 유일한 생필품을 구입할수 있는 SM시티에는

사진관 역시 몇군데가 있어서 1장당 6페소 정도 하고요 우리나라 오프라인

사진관과 비슷한 가격인것 같아요 다만 사이즈가 다양하니 기호에 맞게

인화하시면 될것같아요 사이즈당 가격은 다르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사진은 유에스비에 담아가면 옮겨서 뽑아준답니다

한국과 시스템은 비슷해요 그런데

가끔 생각했던 사진의 퀄리티보다 심하게 떨어지거나

색감이 크게 실망스러운 경우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 발견해서 아무생각없이 맡겼는데

사진을 보고는 너무 찐하고 색이 컴퓨터에서 보던것과 심하게

달라서 다시 뽑았던 기억이 있네요 우선 SM시티에 들어가면 지하층과 1층 양쪽 편에

몇개씩 있어요 이곳 현지인들은 픽쳐시티라는곳을 많이 이용하는것같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생각없이 많이 들어본 이름인 후지필름간판을 보고 들어갔다가

 

 이곳은 제가 실패한곳이에요 어떤분들은 괜찮게 나온다고 하던데

제카메라와 안맞는 곳인가봐요 소니 카메라로 찍으셨던 분은 괜찮게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제카메라의 경우는 올림푸스꺼거든요 근데 이곳의 색감과는 잘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이곳은 에스엠의 오른쪽편 입구에요 지프니를 타고 내리면 바로 들어갈수 있는곳 옆에 픽쳐씨티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저 끝에 살짝 보이죠~

 

 

이곳이 픽쳐시티의 입구랍니다 지나가다 보면 유독 이곳만 사람이 많이 몰려있더라구요

현지인들도 그렇고 학생들도 이곳을 주로 추천해주더라구요

 

 

이곳이 픽쳐시티의 입구랍니다 지나가다 보면 유독 이곳만 사람이 많이 몰려있더라구요

현지인들도 그렇고 학생들도 이곳을 주로 추천해주더라구요

 

 

즐거운 추억들도 많이 많들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깊게 쌓아가세요~

좋은 친구란 많을수록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