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 교회와 하로 플라자

하로 교회는 하로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흔히

하로를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만날수 있다.

여긴 카톨릭국가라서 어딜가든 쉽게 성당이나 교회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성당에다니고 예배를 보고 성당들이 대부분

고풍스럽고 멋스러워 보인다.

바로 하로 성당교회앞에 위치한 하로 플라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야간은 도박장 같은 게임을 하는 곳이다.

동전을 내고 게임에서 이기게 되면 돈을 얻고 의외로 어른들

보다 어린 아이들이 더 열심히 게임에 임하고 있다.

그런모습을 보면서 아직은 필리핀이 발전되지 못했구나

아이들이 벌써부터 도박을 통해서 돈을 얻고 따는것에 익숙해

있는 모습을 보니깐 조금은 아타까운 느낌이 들었다.

하로에서 하나에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조금은 그 모습이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좀더 건전한 놀이 문화들이 활성화 되어서 어린이들도 게임에 참여하고

질 높은 문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