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수업

물론 티쳐가 맘에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이 시간의 의미를 왜 두는 지 모르겠음

차라리 스피킹을 한 시간 더 두거나 아니면 리스닝을 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음

reading을 위한 vocabulary를 한다는 건데, 일단

voca 는 매일 매일 시험을 보는 것이고, voca는 리딩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다 필요로 하는 것이므로 개인적으로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야 하는 부분으로 생각됨

이시간은 거의 스피킹과 단어 의미 알기 위주로 감

Ken는 많은 단어를 알고 있는 듯 함

 

 

이 사진은 단어를 많이 다양하게 알고 있는 Ken teacher 이다.

나름 열심히 하고 맞춰줄려고 노력하는 teacher이다.

PIGI 과정엔 남자 티쳐가 별로 없다. 딱 2명 있다...

그 중에 한명 켄~장난도 많고 개구쟁이(?) 티쳐이다.

 

 

이 사진은 수업시간에 티쳐 켄이 준 자료이다. 리딩 보카 시간인 만큼 단어 공부에 중점을 두기 위해서 모르는 단어는 질문을 하거나 숙제로 내주면 미리 찾아와서 설명하는 식으로 수업을 한다. 물론 당연히 영어로 설명을 한다.

이 시간도 거의 스피킹이나 마찬가지 이지만, 일단 단어를 내가 이해하고 설명을 해야하기 때문에 나름의 부담이 있지만,

어떤 문맥에서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을 잡긴 좋은 시간이다.

하지만, 윗분의 말씀으로 더이상 자료를 내어 주지 않고 다른 책으로 하라고 해서 hand out 수업은 끝!

 

처음엔 거의 수업 변경 없이 수업을 들었지만, 나중에 개인 사정으로 수업을 바꿨을 때

 

Rocky였다.

Rocky 는 프리 스타일로 책 위주 보다는 편안하게 얘기 하는 식으로 하면서 voca의 뜻을 알아 맞추도록 한다. 그리고, high voca를 쓰도록 알려주고 권유한다.

일단 이 시간은 거의가 편안하게 수업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 역시 스피킹이 될 수도 있고, 리스닝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이 시간은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단어는 어차피 매일매일 의무적으로 시험을 봐야하기 때문에 암기 공부는 하는거고,

외웠던 단어로 다음 이 시간에 스피킹이나 다른 유의어나 반의어 공부를 하거나 아님 그것과 관련된 문장 만들기 식으로 수업을 하면 좀더 머리속에 오래 남을듯~

이건 개인적인 생각임

물론 롹키 시간엔 비슷하게 단어 알려주면 문장 만들기 식으로 수업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