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튜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기 JIC에서도 아주 유명한 튜터 크리스틴입니다.

 

어떻게 유명하냐면 크레이지 크리스틴으로 통합니다.

 

아주 호쾌하고 밝고 명랑합니다.

 

가끔씩 야한 이야기도 하기도 합니다.

 

크리스틴은 필리핀에서도 명문대학교인 산 카를로스 대학교의

 

간호학을 전공했고 간호사를 하다가 여기 튜터로 지내는 중입니다.

 

여기 간호사는 박봉에 힘들다고 하더군요.

 

크리스틴은 아주 인기가 좋은 튜터입니다.

 

왜냐하면 재밋기도 하지만 실력또한 대단합니다.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정도이지요.

 

크리스틴이랑은 같이 밥먹으러도 가고 술마시러도 가고 합니다.

 

아주 보기 드문 헤비 드링커입니다.

 

그리곤 항상 술을 끊었다고 합니다.

 

여튼 크리스틴은 누구나가 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