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JIC 선생님들 중 한 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먼저 튜터의 이름은 Cony고요. 전공은 English!! 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 영문학과 전공인만큼 영어 발음과 스킬은 대단하더군요.

 

나이는 한국나이 25살이고요, 인터네셔널 나이는 24살입니다.

 

성격도 밝고 실력이 있기때문에 인기있는 선생님입니다.

 

코니는 한국에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동해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슈퍼주니어 사진도 많고 시디앨범도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도 조금 할 줄 알고요 가끔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토론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한국어도 가르쳐 주기도 한답니다~~

 

교재가 있긴 하지만 코니와는 거의 프리토킹 수업을 하고 있고요, 80분의 긴 수업시간이지만 지겹지 않습니다.

 

주제는 보통 일상생활, 한국에서의 생활, 필리핀 문화와 한국 문화의 차이,  그날의 중요한 뉴스 등이고요,

 

뭔가 거창할 것 같지만 그냥 친구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노는 느낌(?)이네요.

 

아래는 제가 맨투맨 수업을 받는 곳입니다. 1평 남짓한 좁은 공간이죠~

 

다른 학원도 사정은 비슷할겁니다. 중요한건 장소가 아니라 뭘 배우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