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숙사와 학원근처의 먹거리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사진은 기숙사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밥입니다.

 

다른 것도 좋긴 하지만 무엇보다 정말로 칭찬할 수 있고 감동받은 것은 식사입니다.

 

기숙사 사감님이 첫날 오리엔테이션 할 때 강조하셨는데, 왜 그런지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 지난여름에 지냈던 학생말로도 CNN 기숙사의 식단은 최고라고 했습니다.

 

맛도 좋고 메뉴도 다양해서 정말 먹는 걱정은 안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이건 인정합니다. 밥은 정말 최고!!

 

 

이건 학원앞에서 파는 Scramble이라는 아이스크림 같은건데 정말 인기 많습니다.

 

학원 바로 옆이 학교인데 학교 학생들과 CNN학원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도 언제나

 

북적입니다. 가격은 작은 것은 7페소 큰건 10페소 인데 주로 작은 것을 먹습니다.

 

저는 단 것을 좋아해서 자주 먹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잘 안먹더라구요.

 

 

여긴 필리핀 음식점인데 뷔페식입니다. 가격은 300페소 후반정도로 비싼편인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고 달고 느끼한 경우가

 

많습니다. 향신료 때문인지는 몰라도 맛있는데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그래도 필리핀에

 

왔으니 이 나라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맛보기에는 뷔페가 적당하겠다고 생각해서

 

한번정도는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