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원은 1대1 맨투맨 수업이 4시간이 주어진다. 그 중 하나인 리스닝 시간인데, 제가 찍은 사진은 현재 배우고 있는 책이다.

이 학원의 특징은 1대1 수업이 많아 리스닝 시간에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볼 수 있고, 계속 들려달라면 해주고, 설명해달라고 하면 해준다.

보통 리스닝 수업을 랩탑에 파일을 들려주는 식인데 들을 만 하다, 하지만 가끔 문제가 생기길 마련이다. 선생님들마다 랩탑이 다르기 때문에, 오래 되어 잘 안들리거나, 오류의 등으로 인해 시간이 간 경우 도 있지마,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제가 있는 학원은 선생님들의 배치가 잘 되어있어 수업만 들어가면 실력이 많이 느는 것 같다.

하지만 저는 스피킹을 제외한 다른 과목들이 올랐고 스피킹이 중요하다고 깨닫고 계속 듣는다.

사실 아무리 선생님들이 1대1 수업을 해준다고 해도, 듣기 싫은 귀가 미리 되어있으면 절대 들리지 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점수대가 나 올수 가 없다. 선생님들의 그러던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여. 또한 미드, 복습 등등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오기전에 한국에서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여.

여기 온다고 해서 다 느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가진 사람들은 쉽게 많이 오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기대 만큼 오를 수가 없기에.

저의 생각은 한국이든 여기든 꾸준히 들으면 오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요즘 노력하고 있고, 언젠가는 들리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