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리스마스이브였다죠!크리스마싀브겸 토요일이기때문에 라이프세부 통금시간이 1시까지였어요
친구들과 언니오빠들과 함께 AA바베큐가서 맛있는 점심과 간단한 맥주 즐긴뒤,
바닐라라는 전망좋기로 유명한 곳에 가서 칵테일을 즐겼습니다
한국처럼 택스가포함되어잇긴 하지만 200~300정도의 가격으로 분위기좋고 서비스 좋고 한국노래도 간혹가다 부러주시는 센스있는 분덕택에 더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는아니지만, 언제 섬머크리스마스를 즐겨보겟냐는 생각을 하니 더 특별하고소중하게다가왔습니다
이곳 현지분위기는 12시가되자마자 여기저기서 터지는 불꽃과 함께 25일보다 24일 넘어가는 순간을 더 화려하게즐기는것같습니다
많은 위험이있다고들하여 라이프세부 벽보에 통금시간 준수및 여러가지 지켜야할 사항(화려한 복장이나 휴대폰거리에서 꺼내들지말기, 거리 걸어다니지 말기 등)들을 써놓았기때문에 겁도나고 현지에서사고가 날까 싶어 조심또조심하였습니다
여기가 우리나라가아니기때문에 작은 사소한 문제하나라도 크게느껴질수가 있고,
간혹가다 이러한 사고로인해 피해보는 분이있기때문에
라이프세부에서 더욱 규제를 가하여 심각성을 알려주는 것 같앗습니다
즐길만큼만 즐기고, 돌아올수잇기에 충분한 시간마련으로 더할 나위없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냇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