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관해서

 

이 곳 브리징코스에 와서 보는 첫번째 시험을 앞두고 있다. 시험은 리프레셔코스와는 다르게 중간시험은 준비 할 것이 없

 

다. 설명하기에 앞서서 여기는 또 다른 시험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단어시험이다. 격주로 한 번 내지는 두번 시험을 본

 

다. 이시험은 수업이 다 끝나고 진행되는 시험이다. 30분 동안 치뤄진다. 다음텀에 반이 바뀔때 조금 반영된다고는 하지

 

만 그렇게 비중이 큰 것은 아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대충보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외워서 쓰는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다

 

르다. 그리고 중간시험은 이런식으로 치뤄진다. 퀴즈10개와 1분스피치로 다루어진다. 리프레셔코스와는 다르게 리딩테스

 

트나 패턴+보카 시험이 없어진 것이다. 퀴즈는 간단하게 질문을 하면 단어1개내지2개로 답변을 하면 된다. 하지만 이 질

 

문에 트릭이 있을 수 있다. 단어의 의미가 어려운 걸 쓰거나 숙어를 쓰면 답변을 생각해내기 힘들다. 그리고 답변은 5초만

 

에 해야 된다. 그리고 1분스피치는 선생이 질문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1분 동안 얘기를 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집에

 

서 영화보는 걸 더 좋아하느냐? 아니면 밖에서 영화 보는 걸 좋아 하느냐의 질문이 나왔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대답했

 

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막상 문장을 올바르게 만들기가 힘들다. 즉흥적으로 말이다. 그래서 나의

 

경우에는 1분스피치가 힘들다. 시험은 10분정도 치뤄진다. 생각보다 정말 금방 끝난다. 나의 경우에는 5분만에 끝난거 같

 

다. 이런 식으로 치뤄지는 시험이기에 준비를 따로 하거나 외울 것이 없다. 그냥 평소 실력대로 보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기분기를 다지는게 중요 하다. 그리고 마지막테스트는 pept테스트라고 이 것과 또 다르다. 그건 그

 

때 가서 설명하겠다. 사진은 길거리에 지나가는데 개인이 소지한 이쁜차와 우리가 크리스마스이브에 갔던 뷔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