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중 정말 가장 중요한게 어쩜 식사일지도 모른다는이 듭니다.

왜냐하면 연수기간이 짧으면 1달에서 길게는 6달로 길기 때문이죠 .

이 긴기간동안에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한다면 수업이나 기숙사 시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효과적인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밥심이라는 말은 쓰듯이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학원선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인 급식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아침식사로 나오 토스트와 아메리카식 스크램블애그와 밥입니다..둘중에 선택하시면 되구요.. 

토스트와 함께 먹을 수 잇는 각종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와 커피가 함께 제공 됨니다 (매일매일 똑같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

 학생들을위한 급식치고는너무다 부실하다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매일매일 메뉴라니.. 식사를 중요시 하시는 분들은 학원 선택하실때 꼭 참고하세요.

 

 

 

 저녁식사로 나온 김치덮밥입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정말 성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나쁜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치덥밥이나 김치를 이용한 반찬이 많이 나오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왜 자꾸 남은 음식먹는 느낌이 나는지 ..

 김치와 함께 전날 먹었던 삼겹살이나 아침식사로 나오는 소세지가 섞여서  (가끔이 아니라 정말 자주) 나옵니다.

.(그 좋아하던 소세지가 질릴 줄이야) 그외 반찬으로 나온 것들도 정말 부실하기 짝이 없네요..

매 식사마다 국이 나오는데 주로 그냥계란국이나 계란국에 칼국수가 들어잇는 정채불명의 국이 나옵니다.

 

 

점심시간에 나온 치킨과 복읍밥입니다. 오랜만에 맛있다고 생각하면서 먹은 식사였어요

 반찬이 많이 부실하다는 생각이 여전히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도 괜찮고 치킨도 나와서 나름 만족!

자주 나오지 않던 볶음밥까지 나와서 나름 만족! 국으로는 정채불명의 칼국수!ㅠㅠ

 

 

 

가끔씩 된장국이 나오는대 정말 맛있어요! 한국의 맛! 그리고 삼겹살~~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맛있는 메뉴가 나온답니다^^

 삼계탕이나 비빔밥 혹은 삼겹살~~ 맛은있었지만 반찬양이 많이 아쉽네요..

반찬은 더 달라고 하면 주긴하지만 뒤에 모자를지도 몰라서인지

아니면 충분하게 준비를 못한 탓인지 넉넉하게 주지는 않아요...ㅜㅜ

 

MK에서의 식사는 정말 불만족스러워요..

 학원에 오기전에 식사에대한 정보가 더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다행히도 편식을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다행이었지만.. 고등학교때 먹었던 급식이 그리울 줄이야..

 

급식이 불만족 스러우면 야식비나 간식비 등으로 상당수의 돈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