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부나 딱딱한 얘기만 한것 같아서 첫번째 여행에 대해서 글을 써 볼까해요 =)

저는 친구와 함께 한국에서 출발했고 목요일 출발 금요일 도착 항공권 스케줄 이어서

학원 들어가기 전 금,토,일 2박 3일 동안 여행으로 세부 생활을 시작했어요

불편하지만 저렇게 했던 이유는 세부 퍼시픽 프로모 항공권을 겟하기 위함이었고

실제로 1명당 텍스 및 다른 비용 전부 포함 23만원 정도에 왕복 항공권을 샀었어요! 럭키!

우리 필자에서도 항공권 좋은 가격에 잘 구해 주시지만

연수 기간이 1달 이상 남으신 분들은 프로모 항공권 싸게 구하시고 날짜 잘 조정 하는것도 해볼만 한것 같아요

암튼 그래서 새벽 1시 세부에 도착하자 마자 캐리어만 라운지에 데려다 놓고선

새벽 3시?4시? 저희끼리 세부의 노스 터미널에 가서 필리피노들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어요!

참고로 반타얀 가는 버스는 거의 24시간 다닌다고 하니 기억해 두세요

저희도 인터넷에서 알아 볼 땐 아무도 확실한 정보를 모르시길래 3시에 버스가 있을까 반신반의 하며 터미널에 갔지만

거기있던 필리피노 한테 물어보니 계속해서 운행 한다고 해요!!

세부 북부 터미널로 부터 3시간의 버스 여행 끝에 하그나야 항구에 내려 다시 한시간 반 정도의 배를 타고

도착한 반타얀은 정말 화이트 비치의 예쁜 섬 마을 이었어요 goooooooooood!!

나중에 튜터한테 물어보니 필리핀 정부에서 이곳을제2의 보라카이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말라파스쿠아를 두고 제2의 보라카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말라파스쿠아는 사유지고 반타얀은 국영지래요

그래서 리조트나 여타 다른 요금들이 조금 더 저렴하다는 장점!!!!

그치만 세부에서 떠나신다면 두섬이 한동선에 있으니 1박 1박 해서 2박 3일 정도로 한번에 다녀 오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