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도 유명한 마사지 샵이 있지만 필리핀에도 타이마사지샵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주로 즐겨가는 미소타이 마사지 샵입니다~

대부분 많은 한국학생들이 이곳을 많이 간다고합니다~ 또 한국관광객뿐만아니라 각국의 관광객들이 많이 옵니다~ 이 곳의 위치는 다바오시티에서 오래된 몰중하나인 빅토리아 몰 건너편에 있습니다. 빅토리아 몰 앞에 내려서 육교를 건너면 골목이하나있습니다. 그 쪽에 한국식당도있고 미소타이 마사지 샾이있습니다~ 찾는데는 별로 어렵지 않아요~~ 가격표를 찍어서 붙여놨는데 발마사지 30분에 3000원정도 됩니다~ 정말싸지요 발마사지라고해서 대충 삽십분 주무르는 것이 아니라 180도로 누울수있는 의자에서 발찜질부터시작해서 발마사지 그리고 마지막엔 손과 어깨까지 같이 해줍니다. 저는 발마사지와 전신마사지를 받아봤었는데 발마사지는 방금 말했다시피 발마사지이지만 어깨와 손팔까지 같이해줍니다. 정말 앉아서 편하게 잠을 잘잤던 기억이 나네요~~안에는 너무 어둡기때문에 사진을 못찍었어요~ 예전에 태국에서 받아봤을땐 노란조명에 어둡진 않았는데 여기는 아예어둡더라구요~ 그리고 전신마사지는 이리비틀고 저리비틀고 등까지 다해줍니다. 옷을 갈아입고 처음 발부터시작해서 다리와 팔 어깨 허리 등 다 마사지해줍니다. 정말 받고나선 아 시원하다~ 몸이 가볍다라고 느낄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바디1시간에 250페소밖에안합니다~ 한국에서 받으면 10만원정도 줘야 마사지를 받을수있는데 이곳은 칠천원정도면 시원하게 받을수있어요 정말 쌉니다! 또 2시간을 받으면 프로모션으로 30분을 공짜로 마사지해줘요~~ 선택사항입니다~~싸다 고해서 못하는것도아니지만 센 지압을 좋아하시는 분은 더세게해달라고 말씀해주시면 더 세게 꾹꾹눌러줘여~ 그리고 맛사지사 분들이 계속게속 괜찮냐고 물어보십니다~ 아프시면 아프다고 살살해달라고하심되고 더 세게원하시면 그렇게 얘기하시면 되요~ 그리고 마사지를 다 받으면 아이스티나 녹차를 제공해줍니다. 뭐 드시겠냐구 물어보면 둘중에 원하시는 거 드시면되요~ 마사지샵안에 에어컨을 아예빵빵틀어서 담요를 덮을정도로 더움을 못느낍니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시간 될때마다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공부하시느라 몸이 힘드셨을텐데 못해도 한달에 한번씩가서 굳어진 몸을 풀어주고 해도 전혀 부담스러운 가격이진 않을거에요~직원들이 너무너무 친절하고 제가 원하는 곳을 꾹꾹눌러줘서 정말 만족할 수 있는 마사지샵이었답니다~ 이런 마사지가 싫으시다면 다른 오일마사지도 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다음에 가보고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와서 바로 앞에있는 한국 식당에서 밥을 드시면 더 좋겠져~??빅토리아몰 앞이니 택시로 100에서 120페소면 도착할 수 있을 거예요~ 정말 단골이 되고싶은 마사지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