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클래스에 대해서 소개하려 합니다 ~

프리미엄 클래스는 정규 수업이 끝난 뒤!

오후 5시에 하는 수업인데요 ~ 만약 프리미엄 클래스를 듣지 않는다면

이 시간에는 꼭! 도서관에 가서 자습을 해야되요

안그럼 페널티가 부과되요 ㅠ.ㅠ

 

매주 수요일에는 프리미엄 클래스 신청이 가능한데요~

CNN, 스피킹, 스피치, 토익 문법, 시트콤 과목이 있어요!

 

저는 그중에서 CNN클래스만 청강해봤어요...

우선 들어보고 다른수업들도 들어보려고 했는데

저한테는 CNN수업이 잘 맞았고~ 나중에는 그 시간을 셀프스터디 타임으로 바꿨는데

지친 하루 일과때문에 그 시간은 휴식도 취하면서 제 공부를 더 하고싶었어요~

 

CNN 클래스는 듣기&dictation이라고 볼수있어요

씨엔엔 뉴스를 듣고 아무것도 없는! 빈 종이에다가 받아쓰기를 해요;;

처음에는 너무 빠르고 당황스럽고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10번 이상 반복되는 듣기로 조금씩 단어를 써가다 보면 어색하긴 해도

문장이 만들어 지더라구요 ^^

 

조금 더 실력이 있다면 정확히 듣지 못해도 문법이 떠올라 문장이 만들어 지기도 하구요~

전체 문단을 10번이상 들려준뒤에 또 문장마다 들려주기도 하고~

같은 내용을 계속해서 듣다보면 조금씩 들려요 신기해요^^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단어와 전혀 다른 단어가 나올땐 당황스럽지만

다시 들어보면 아...이랬구나~ 싶고 !! 신세계에요 CNN은 참.......빨라요 ㅠ.ㅠ

 

그래도 항상 느리게 나에게 맞춰서 말해주던 티쳐들의 말만 들으니

이런 리얼 발음도 종종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딕테이션이 끝나면 과제로 한문단?씩 간추려 오라고

요약도 하고~ 꾸준히 하면 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낮은 레벨인 학생은 따라하기 힘들 것 같네요 !

 

저는 CNN밖에 안들어 봤지만 다른 클래스도 꼭! 참여해보세요^^

참, cnn 클래스의 티쳐는 제이첼이라고 하는....

상당히 날씬한, 펠라티쳐중 패셔너블한 shim 티쳐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