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베르데는 스테이크와 립이 싸고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알고 있는 곳인데요,

아얄라에 있는 곳에 갔습니다.

저번에는 IT 파크에 있는 곳에 갔었는데 거기는 조금 작은 곳이었어요.

저는 사실 스테이크나 립보다 사진에 있는 아이스 케익을 좋아해요^^;

엄청 크고 맛있어요.

제일 큰게 250정도 이고,

조금 큰게 125정도예요^^

초코렛 아이스크림이 제일 인기가 많고 맛있어요!

저녁 적당히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 크림 드셔보세요^^

그리고 여기서 유명한게 큰 햄버거인데,

저번에는 저녁에 갔더니, 재료가 다 떨어져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먹을 수 있었어요.

맛은 그냥 보통이구요, 크기는 엄청 커서 다 먹진 못했어요 ㅠㅠ

다른 것도 시켰거든요..

치즈 햄버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왜 인기가 많은건지 조금 의문이 가기는 하지만,,,,

특히 왜 현지인이 먹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맛은 그냥 그렇거든요 ㅠㅠ

그래도 한번정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빵같은 음식에 도전해 봤는데,

의외로 제일 맛있던거 같아요.

이름은 잊어 버렸는데.. 사진에 있는 거예요^^

친구들도 다 맛있다고 했으니까요...

메뉴판에도 그림이 있으니까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한번 드셔보세요!

워낙 유명해서 항상 기다려야 하니까,

혹시 가시려면 미리 예약해 두고 쇼핑하고 와서 먹는 게 효율적인 거 같아요.

처음 갔을 땐, 한창 저녁시간에 갔더니 1시간 넘게 기다렸어요 ㅠㅠ

공부하느라 지치니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힘내서 공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