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왠만하면 안좋은일 있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편이지만 그게 계속 반복되고 점점 쌓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인데 필자가 그렇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불편 사항들이 많았지만 얘기가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한가지만 얘기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있는 학원에 불편한 점이 있어서 학원측에 얘기 했으나 그게 잘 지켜지지 않아서
필자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다음날 저의 글이 사라져 있는 겁니다 .
그런데 저 뿐만이 아니라 그 얼마전에도 같은 불편사항으로 다른 누님께서 글을 올렸는데
그 글도 삭제 됐다고 들었습니다. 게시판 어디를 둘러봐도 대놓고 불편사항을 올려놓은 글이 없고
솔직히 지금 제가 있는 학원이 시설면이나 식단이나 나머지 생활환경이 좀 나쁜 편입니다.
다른 학원도 그런지는 모르겟으나 정말 불편사항들이 많은데 필자 사이트에는 그러한 글이 거의 없습니다..
중요한건 제글과 다른 글을 올리셨던 누님글을 저희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필자 임의대로 없애버렸다는 겁니다.
필자가 출발하기전 저에게 했던 얘기는 한국에 입국한 뒤에도 본인들이 저희를 케어한다. 이었는데
실제로는 학원에 관련해서 안좋은 글은 없애고 겉만 좋게 보이게 한다고 제가 느껴지니까
도저희 참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뒤로 제가 전화해서글을 다시 원상태올 게시판에 복구시키라는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아주 강하게.. 그러나 필자 측은 전화 혹은 말 한마디면 담당직원이 처리를 하면 되는데
또 시간을 끌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는 겁니다.
그래서 어차피 학원측에서는 저희의 요구를 들어 준 상태여서 그 글은 그냥 삭제 시켜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필자의 느낀점을 쓰게 됐습니다.
필자를 이용하지 말란 말씀은 안 드릴게요. 그런데 혹시라도 저희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필자닷컴 강남 임차장님... 제 얘기에 틀린점이나 거짓된게 있습니까?
또 이글이 마음에 안든다고 사람들이 잘 찾지않는 게시판으로 옮기거나
삭제 시키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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