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리바고리조트로 놀러 갔어요~

 

막탁에 있는 리조트로 하루 들어가서 노는데 700패소에요~ (21000원)

 

택시타고 왕복 600패소 들어요... 한국돈으로 18000원 정도?

 

시간은 저녁 6시까지 이용할수 있어요~

 

저녁도 먹을수 있는데 먹으러면 500패손가? 더 내야 했어요~(15000원)

 

그래서 저녁은 나가서 먹기로 결정하고 안에서 그냥 수영장이랑 바다만 이용하기로 결정했어요~!!ㅎㅎ

 

그리고 이용할수 있는 수영장이 하나밖에 없어요.. 매인 수영장...

 

근데 생각 보다... 수영장의 놀이기 기구가 없어요... 딱하나.. 미끄럼틀 하나 있어요..

 

근데 저희가 쓸수있는 수영장은 메인수영장으로, 거기에는 미끄럼틀이 없어요..

 

결국 그냥 정말 700주고 매인수영장 하나랑 바다.. 그리고 프론트쪽에 탁구대랑 포켓볼치틑데 있는게 끝..

 

...........정말 운도 없게 저희가 간날은 바다가 엄청 더러웠어요... 전날에 비가 왔거든요..

 

그래서 바다 앞이 해초로 ... 더러워서 들어가가 싫었어요.... 직원들이 해초 치우는데 하루종일 치우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비치타월도 100패소 주고 빌려야해요...

 

거기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은 져녁도 모든 수영장도 타월도 무룐데..........

 

불공평한듯.ㅠㅠㅠㅠ 700이나 주고 갔는데.... 

 

그래서 저희는 결심했어요... 어차피 직원들이 내가 여기서 머물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니까 그냥 다른수영장을 다 이요하기로.!!!

 

하지만 타월은 방번호를 대라고 해서.. 이용못했어요.. 저녁도...

 

다른 수영장도 메인수영장과 별차이는 안났어요... 그냥 크기가 좀 작은것뿐?

 

하지만 한군데! 거기에는 미끄럼틀이 있었어요!! 애들용... 그래도 워터프론트 애들용보다는 큰듯..

 

그래서 그거 완전 열심히 탔어요.ㅋㅋ 역시 재미있었어요..ㅋㅋㅋ 그냥 일자가 아니라 한바뀌 돌면서 내려가는거라 더 재미있어

요.ㅋㅋ

 

또 엎드려서 내려 가본다고 내려가다나... 온몸에 멍이 살짝씩 들었어요... 무딪혀서..

 

몸은 크고 미끄럼틀은 작고.... 굴욕이였져....ㅋㅋ

 

하지만 재미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다음에 또 가볼꺼냐고 물어 본다면 한번의 경험에 만족한다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