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에는 많은 부족들이 평화롭게 살고있다고 들었어요!  부족들이 다바-다바- 라고 이지역을 부르기 시작해서 다바오라고 불렀다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문화와 전통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게 잘 지내왔다니 더욱 매략적인것 같아요! 이 동상은 그런의미로 세운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것만 보자면 그냥 지루한 일정이 될수도 있었는데, 이곳은 밤이되면 길가에 물건을 팔러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 마치 동대문 길가처럼요.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싸구요!(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새것인지 중고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넘 많아서 사진을 찍기에도 좀 부담이 되었구요)

재미삼아 한두개 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낙원상가같은 쇼핑몰도 근처에 있으니 둘러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쇼핑을 좋아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이곳은 관광책자에선한번도 듣도 보도 못한 곳이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