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쭐리아에요~~~~~~
제가 이곳 세부에와서 몸무게가 몇킬로 그람이나 찐건지....ㅠㅠ
무서워서 몸무게도 못 잴정도로 살이 찐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남자는 해외에 나가면 살이 빠지고 여자는 해외에 나가면
살이 찐다던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이 곳에서 공부하다가 간 언니들이 다
살이 쪄갔거든요.. 아무래도 두달정도는 살이 빠지다가 그 이후로는 살이 말도 할 수
없을만큼 찌는 것 같네요. 그만큼 저랑 저의 배치메이트언니는 많이 먹으러 다니긴
하지만... 정말 이곳에서 안가본 음식점이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 한국가면 그리워
죽을지도 모르겠어요..ㅜㅜ
여러분 혹시 딩콰콰라고 음식점 이름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이 음식점에 대해서
일기를 써 볼까 합니다.! 이 곳은 작은 뷔페에요. 그런데 이 곳에서 파는 음식은
중국 음식밖에 팔지 않아요. 딤섬 이런거요.ㅋㅋ 저의 배치메이트 언니가 어떤
선생님이 추천해 주었다며 가자고 했어요.
뷔페식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가격은 정말 쌌어요.!!
아마 한 사람당 100 페소 정도 내면 뷔페를 먹을 수 있어요. 근데 제가 갔을 땐
그 음식들 말고도 다른 것이 먹고 싶어서 더 시켜서 더 많이 내긴 했지만요.
뷔페만 100페소 이고 다른 것을 먹으려면 추가해서 시켜야되요. 물론 음료수도
따로 시켜야 됩니다.^^ 그런데 저는 그래도 싼 편이라 생각 했어요.
이 곳의 위치는 제이와이 스퀘어 에 있고요. 그 건물에 들어가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그것을 타고 이층으로 올라가면 찾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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