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수일기가 되겠네여...^^;

이제 올려서 죄송해여....지금 호주 케언즈에 있는데...정리좀 하느라...ㅋㅋ

필리핀의 할로윈데이...크레이지데이라고도 하져.....^^;

모든 튜터들이 할로윈콘테스트에 참여하는 거예여,....모든 아일을 꾸미는거져~~!!!

정말 무섭게 꾸미는데......전 무서움을 안타서...잼있었어여^^

사진은 조만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필리핀 마무리를 하구 호주로 가기위해 공항에 가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학원을 출발해서 공항에 도착할때까지 울어서......

배치들과 인사할땐 눈물이 안나더이다...ㅠㅠ

정말 머나먼 여행을 혼자 하니.....지칠때루 지치구...어찌나 외롭던지....ㅋㅋ

전 브리즈번 경유해서 갔거든여....브리즈번에서 또 비행기를 1시간 기다렸다가 같은 비행기로 갈아타고 갔져.......ㅋ

브리즈번 공항에 있을때.....호주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딱~~~ 들더라구여^^;

절차두 어찌나 까다롭구 복잡한지....윽~~~~~~

짐두 무거운데.....이것저것 풀러서 다 확인하구.....

제가 커피를 무지 좋아해서.....50개를 사가서 막 여기저기 넣어놨는데......

막판에...호주 케언즈공항에서 걸려서.....다 뺐겼어여...ㅠㅠ

다행이 어딘가에 숨어있던 커피 1개 건졌습니다~~~~^^

제가 제발 봐달라구~~~빌기까지 했는데......제가 보는 앞에서 그 많은 커피를 쓰레기통에 버리는데.....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정말 슬펐어여...ㅠㅠ

호주....제가 사는집은 공항하구 가까워서 비행기소리는 항상 들리지만....

비행기를 항상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여~~~되게 낮게 날거든여!!!ㅋㅋ

쉐어하우스......여긴 이제 여름 시작이라 그런지 무지무지 습하구 덥습니다....

딱 들어가는데....에어콘, 팬 돌려두 무지무지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호주달러 환전두 못해갔기에 암것두 못사먹구 아는사람 하나 없구....

혼자 이틀동안 방에서 시체놀이 했습니다...게다가 감기까지 걸려...약두 없었구.....

어찌나 서럽던지.....ㅠㅠ 정말 눈물이 주르륵..........

필리핀 가구싶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둘쨋날, 주인아줌마 만나 방을 바꾸고 싶다 해서 2인실루 들어갔는데...룸메두 동갑이구!!

방두 어찌나 시원한지~~~~~~ !!!!! perfect!!!!!!

이제 케언즈를 사랑하게 될것만 같습니다~~~!!! 수업두 필리핀과 다르게 여러나라 학생들이 있어 재미두 있구여~~!!!ㅋㅋㅋㅋ

조만간...또 호주에 대한 얘기 올릴께여~~~^.^

이제 수업시작이라 가봐야 할꺼 같네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