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이야기..시간표 바꾸기..

 

안녕하세 요 여러우분~~

 

다시 간만에 뵙네요.. 오늘은 시간 스케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하하하..

 

보통 필리핀 어학연수를 8주에서 24주까지 다양한 기간으로 오시는 데요..

 

저 같은 경우는 12주를 계획하고 왔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시간표 바꾸에 대하여 설명을 해보려구 합니다..

 

음 일단 정말 개인 적인 제생각을 빌려 말씀을 드리면..

 

4주정도에 한번쯤은 시간표를 바꾸어 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러니깐 튜터 를 한번쯤 바꿔 주는것이죠..

 

정말 좋고 자신이랑 맞는 튜터라도..너무 오래 친해져버리면 수업방식이 약간 지루해지거나..

 

형식적일수도 있는데요.. 그때마다 분위기 전환할겸.. 그동안 봐두었던 튜터분들의 시간표를 보고..

 

바꾸시면 될거 같습니다.. 너무 한 튜터만 오래 수업들어도.. 그 튜터가 가지고 있는 수업 방식이

 

어느 정도는 한정이 되어있기 때문에..다양한 튜터의 발음과 수업방식..그리고.. 머랄까..

 

문화를 체험하는것이죠.. ^^

 

저의 경우를 예로 들어.. 저는 처음에..1교시 1대4수업 2교시 공강..3교시 1대 12..4교시 1대1 5교시1대1

 

이었거든요.. 그동안 4주동안 정도 많이 들고..튜터하고 마음도 너무 많이 맞아서.. 정말 많이 친해졌는데요.. 머..박수칠때 떠나라 그런 마음으로..살짝 양해를 구하고 시간표를 구변경했습니다..

 

사실 2교시가 공강이어서 좋은점도 있었지만..수업이 5교시까지 해야하는 부담 때문에..

 

너무 피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1교시 와 2교시를 1대1로 변경하고..3교시 1대12   4교시  1대4 수업으로 했습니다..

 

그러면 4교시까지 연속으로 수업을 하여..5시면 수업이 끈나기 때문에.. 운동하고 식사를 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죠.. 그리고 1대4수업은 원래 칼럼 토론이었는데.. 스크린 영화 수업으로

 

변경했습니다.. 보통 여기 생활은 10일 이면 모든것에 적응을 해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나..

 

친구들한테 .. 여러 이야기를 듣죠..  스크린 영화 수업은 영화를 보면서.. 장면 마다 중요한

 

대사나.. 이해하기 어려운 대사는 멈춰서.. 튜터가 정리를 해줍니다.. 그래서 그런 수업방식은..

 

일단 적응이 되면 제가 따로 한국돌아가서나 외국가서도..충분히 할수 있고..

 

외국영화를 보면 자막을 보지 않아도 이해가 될수 있는 장점이 있죠..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케쥴표는 2층에 리셉션에 가시면 지금 45명 선생님들의 모든 스케쥴과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이

 

적혀 있는 표가 있습니다.. 그 표를 보고 만약 들어 가고 싶은 자리에 자리가 비게 되면..

 

담당하시는 분께 말하고 옮기면 되는데.. 만약 자리가 비어 있지 않고.. 다른 학생이 듣고 있으면..

 

옆에 또 다른 리스트에 모든 학생의 수업 시작일과..수업이 끝나는 날짜가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그목록을 보고.. 얼마 남지 않은 학생의 자리에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사실 어떻게생각 하면 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학교 수강신청 짜는것 처럼

 

정말 예민 했었는데요.. 미리 미리 준비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항상 인기 있는

 

튜터의 자리는 언제나 예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고 싶으면 예약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한가지 방식 한명의 튜터만 고집 하는거 보다는 많은 수업방식을  빨리 경험하고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감솨 합니다..ㅋㅋ ^^다음 편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