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헌드레드 아일랜드에 관해서 소개해 드릴께요.

헌드레드 아일랜드는 말그대로 100개의 섬이 모여있다고 해서

헌드레드 아일랜드라고 한다고 합니다.

스노쿨링을 즐길수 있고, 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각 섬을 둘러보며

다닙니다. 중간중간 섬에서 내리기도 하구요.

그리고 섬 하나하나에 다 이름이 있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다이빙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가장 재미 있습니다.

높이는 최고위로 올라가면 7-8m 될듯 하더라구요.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이빙빼고는 별로입니다 ㅋㅋ

다이빙은 정말 재밌었는데, 나머지 스노쿨링은 그저 그렇고

그냥 배타고 섬 구경하는 정도 입니다.ㅋ

스노쿨링은 수경에 물도 들어오고 스노쿨링호흡기가 복불복이예요 ㅋ

어떤건 물도 새고 그러더라구요 ㅋ

그리고 하루 민박집 구하는데 3000페소 인데, 방은 크고 좋더라구요.

거기에 민박집도 많고, 바베큐 시설도 돼있는데, 고기랑 숯 호일은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민박집마다 가격이나 시설도 다를 듯 하구요.

그래도 모 그냥 가볼만 하다 생각합니다.ㅋ

제가 에메랄드 빛 바다색을 기대했는데, 에메랄드 이긴한데,

모가 2%부족한 우리가 바라던 외국바다색은 아닙니다. 그냥 한국느낌과 비슷 ㅋ

 

산위에서 찍은 헌드레드 아일랜드 전경입니다.

 

이건 배타고 가면서 찍은 헌드레드 아일랜드 동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