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쭐리아에요~~~

이번 일기는 쪼금 들뜬 마음으로 쓰고 싶네요^^

그 이유는!!! 제가 네이티브 선생님 수업에 대해서 말 해드릴려구요 ^^

처음에 일반 과정 왔을 때 아는 분이 네이티브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 반할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죠.

화요일날 처음 듣는 네이티브 선생님의 수업!! 일단 그전에 말해 드릴께 있어요!!

라이프 세부 일반과정에서는 스몰 그룹을 지어서 수업 하는게 3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 CNN 수업, 이 수업은 아시다 시피 뉴스를 듣고 얼마나 이해하고 들을 수 있냐..

뭐 이런걸 배우는 수업이고요.

두 번째 그냥 small group 수업, 이 수업은 제가 안 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5~6 명이

듣는 것 같아요. 제가 스파르타에서는 이 수업을 들었었는데 그때 수업시간에 토론하고

서바이벌 영어를 배웠었습니다.!

마지막 native 수업!! 이때는 발음을 배우고 악센트를 배우는 시간이에요.

한국인들 발음은 딱!딱!딱! 맞춰서 말하니깐 도움이 되는 시간이죠.

이 세가지중에 두가지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가 있어요. 제경우에는 네이티브 수업과

씨엔엔 수업을 듣고 있어요. 네이티브와 수업을 경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바꿀 생각

아직 까진 없구요.^^

선생님이 칠판에 발음을 적어두고 연습하는 시간이에요.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말하는 발음은 너무 빨라서 잘 캐치 하지 못하잖아요^^

한달동안 같이 선생님과 공부하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