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의 소소한 즐길거리 카트!!

자 한국 사람들이라면 모두들 한번쯤은 해봤을 우리의 국민 게임 카트라이더 귀여운 케릭터들이 자동차를 타고 트렉을 돌며 부스터를 쓰고 바나나 껍데기를 떨어 트리고 물폭탄을 쓰는 게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시죠 ?

이 게임을 이제 현실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할 수는 있죠 하지만 여기가 어딥니까? 바로 세부시티 아닙니까?!! 한국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즐거운 카트를 즐기 실수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 한국에서 한번 카트 타는데 3만원 정도의 돈이 든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단돈 300 페소 면 즐거운 카트를 즐기실 수 있다 이겁니다!! 우리나라 가격의 3분의1 가격도 안되는 가격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첫 번째 무작정 택시를 탄다!! 두 번째 택시 기사에게 카트존 플리즈~ 라고 공손이 대답한다. 세 번쩨 카트존에 무사히 도착 한다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택시기사가 카트존을 이해 못하거나 햇갈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어떻게 할까요 ? 친철하게 바디 랭기쥐로 카트를 표현 하면 됩나다. 운전대를 잡는 모습을 하고 손을 움직이며 카트존이라고 하면 100% 이해 할 겁니다.

이걸 어떻게 아냐고요 ? 네 그렇습니다. 제가 갈 때 운전기사 못알아 들어 바뒤랭기쥐를 하니 이해하더군요 하하하..............

카트존에 도착하면 우선 바로 카트를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용 비디오를 감상해야 한다는거 비디오는 약20분정도에 걸처 각종 안전수칙과 깃발이 나타내는 의미 주의사항 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디오 설명은 영어로 되어 있으니 친철하게 오디오를 무시하고 비디오만으로도 이해 할수 있으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 집중해서 보시면 됩니다.

카트트랙을 총 8바퀴 돌수 있으면 8바퀴를 다 돌았을 경우 안내자가 검정색과 흰색이 섞이 깃발을 흔드니 트랙을 돌때 마다 깃발을 잘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자 여러분도 넥슨 카트라이더의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자 도전하세요!! 스릴과 재미 두가지 토끼를 한번에 잡을수 있는 기회!! 300페소의 저렴한 기회를 노치지 마세요

이거 완전 카드샵에서 나한테 광고비 줘야 하는 거 아니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