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쭐리아에요~~~~

이번주 부터 제가 스파르타에서 일반과정 으로 옮겼답니다..

그래서 제가 또 일반과정을 얘기 안해 드릴수가 없네요!!!

저도 몰랐는데 아무리 스파르타에 있어도 처음 일반과정 들어갈때랑 똑같이 하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이랑요.. 그러니까 다시 새배치를 만나는 거죠..

처음에는 똑같이 월요일날 시험을 봤습니다. 리스닝 롸이팅 리딩 스피킹 이렇게요..

그래서 스파르타에서 마칠 때 원래는 뽜이널 시험을 봐야하는데 안봤었어요

시험을 보고 처음으로 화요일날 수업을 들었어요..

이곳은 스파르타랑 다르게 한 수업당 70분 수업이고 수업이 별로없어요..

원래 스파르타는 맨투맨 리스닝이 있는데 이곳은 없더라구요.

화요일날 첫수업이 맨투맨 A였지요 이 수업은 그래머를 배우는 수업이에요

선생님과 첫만남이라... 조금 수줍었어요..

선생님의 이름은 니키.. 진짜 이름을 알려줬는데 너무 길어서 잊어버렸어요...ㅋㅋ

니키는 생각보다 활발한 선생님이 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말이 많았습니다...

근데 그게 저한테는 더 좋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더 잘 말할수 있었거든요..

니키에게 제 소개를 해준다음 니키도 소개를 해주었어요

첫날이라 수업은 따로 하지 않고 그냥 커리큘럼에 대해 말해 주더라고요..

근데 숙제는 맨날 있다면서... 매일 일기를 써야 한다 더라구요...

어제 안썼거든요근데.... 그래서 오늘부터 쓰려고요... 저 사진은 스페인어에요..

선생님이 스페인어를 알아서 처음수업에 수업안하고 저렇게 놀았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