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쭐리아에요~~~~

연수일기를 엄청 오래간 만에 쓰는 것 같네요^^

오늘은 스파르타 선생님 테렌스의 문법 수업을 말해 볼까 합니다^^

선생님 이름이 테렌스에요 ㅎㅎ 저는 항상 테러블 테렌스라고 하지욧...

저만의 애칭이랄까요^^ 테렌스는 정말로 똑똑한 것 같아요 그리고 가르쳐 주려는

욕심이 강해서 저는 이 튜텨를 좋아합니다^^

가끔은 정말 미친거 같고... 이상한 재미없는 개그를 하지만...요...

밑에 보시면 테렌스의 사진을 보실 수 있을꺼에요...

남자 선생님인데... 왜그렇게 말랐는지.. 맨날 저보고 남자냐고 놀려요..^^

테러블테렌스는..ㅠㅠ 왠만한 여자보다 말랐거든요..ㅠㅠ

구조를 설명하다가 니콜은 테렌스를 사랑한다라고 써있는 문장 보이시죠??

니콜언니는 저의 배치언닌데 이미 먼저 한국을 돌아간 언니거든요..

갑자기 저런 장난을 치곤해요 그리고 사악한 웃음을 보여주지요...

근데 저는 진지한 선생님보다도 재밌고 지루하지 않게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을

더 선호 하는 편인지라 이 선생님 시간에 빵빵 크게 웃어요..

가끔은 다른 튜텨들이 들릴정도로...요...

그리고 이 수업이 문법 수업인데.. 저는 책에 있는 이상한 문법보다도 제가 모르는

문법을 위주로 많이 물어봤어요.!

처음에는 문장 만들기 10개를 체크하고 모르는 문법 배우는 식으로요!

책을 보면 가끔은 아는 걸 배울때가 있어서 저는 제 튜터한테 그렇게 부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