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쭐리아에요~~~

매주 마다 주말에 어디갈지 고민하는게 저의 낙이네요..ㅠㅠ

이번주는 보홀을 가려고 합니다.!! 처음에 제가 들었던 얘기가 보홀은 비싼데 볼거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갈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이곳에 오래 있다보니....

그곳도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문뜩문뜩 생기더라구요~~

어쨌든.. 제가 할 얘기가 이게 아닌데...

제가 갔다온 모알보알에 대해서 말 하려고 했었어요~~~

 

 ...........모알보알................

 

 제가 이곳에 왔을 때 좋은곳이라고 이런 소리를 엄청 많이 들었던 곳이에요..

저는 이곳에서도 스쿠버 다이빙을 했는데 정어리 때 혹시 보셧나요..

진짜... 정어리 때들이 하트를 만들고 갑자기 팡~ 하면서 퍼지는데 진짜

신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바닷속에서 보진 못했는데 배에 앉아 있었어요

멍하니.... 그냥 바다 밑을 보면서 근데 바다 밑을 보면 진짜 깨끗해서

바닷속이 정말 잘 보여요~~ 멍하니 있던 순간 거북이가 지나가는거에요~

그때한번 진짜 아 거북이가 바다에 사는거지 했어요..

원래 거북이를 잘 못본데요 근데 딱 본거에요. 같이 배에 있던사람도 못본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행운아 였던 것 같아요.

정말 필리핀의 바다는 한국이랑 틀린것같아요..ㅠㅠ

주중에 공부 때문에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주말이면 다 풀려서 너무 너무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