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밴치메이트와함께 나갔습니다. 택시타는건 해봤기때문에 안해봤던

지프니를 타고 나가보았습니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7패소로 왠만한 거리는 갈 수있으니 돈 아끼는데는 이만한게 없죠

물론 택시보다 편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매연을 그대로 마신다는거 ??

기관지가 안좋으신분들은 그냥 택시타고 다니세요 ~

저는 기관지는 그나마 좋아서 ㅋㅋ 타면 자연스레 현지인들과도 얘기할기회가생긴답니다

다 영어를 할줄아는건 아니지만 ㅋㅋ

사람들도 친절하고 잘 웃어줘서 정말 좋습니다.

 

지프니를 타고간다음 저희는 점심을 먹으로 나왔습니다.

일로일로에서 가장큰 SM moll 을 거닐다가 눈에 띄는 음식을 발견했습니다.

피자의 두깨가 눈을 사로잡았죠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4명정도가면 한판시키고 셀러드바까지하지만 여기선 그럴필요가 없어요

피자한조각이면 배불러 죽을것같죠 저 피자 두깨를 보세요 ㅋㅋ

맛은 느끼한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맛있었어요 ~

한국에는 못보던 피자라서 신기가고 좋았어요 ㅋㅋ

한번쯤 드셔보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가격은 한조각당 100페소 내외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