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쭐리아에요~~~~

이번엔 가와산 얘기를 해 드릴 께요~~~~

제가 모알보알 놀러간 다음날 가와산에 갔어요~~~ 필자 카페를 보니깐 저저번주?에 가와산을

다녀온 것 같은데요~~~

저는 솔직히 가와산에서 한 것은 없어요 ㅠㅠ.. 가와산 폭포를 보기위해선 등산을

해야하거든요?? 뭐.. 등산 까지는 아니고 쪼끔 많이 걸어요~~..

근데 그날 날도 엄청 더웠고 너무너무 짜증났습니다 ..... 왜냐면 그 필리핀분이 거짓말

했어요ㅋㅋㅋ 처음에는 15분만 걸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십오분뒤에 쫌만 걸으면된다고..

그랬어요... 근데 거의 한시간은 걸은 것 같아요.... 땀...많이 났어요ㅠㅠ

그때 딱 폭포에 도착을 했죠~~

근데 가와산 폭포를 보니 정말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거기 뗏목? 그거 탈 거냐고 그 현지 분께서 그러시는 거에요~ 근데 솔직히

타고 물에서도 놀고 싶었어요... 근데 이게 웬걸.. 저랑 같이간 모든분들.. 저를 포함한

모든 언니 오빠들이 여분의 옷이 없었어요... 진짜 들어가면 시원하고 재밌었을 것 같았

어요ㅠㅠ 너무 아쉬웠죠... 근데 정말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했어요~~

만약 이곳에 가신다면 꼭 옷을 챙겨가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