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었습니다. 과일도 먹고싶고 엑티비티도 하고 싶었습니다. 지푼이라는 것을 타고 하루 마트로 이동을 합니다.

지푼이는 한번 이동하는데 7페소 정도 합니다. 택시는 기본요금이 40페소인것에 비해서 굉장히 저렴하지만 창문이 없기 때문에

도로의 매연을 그대로 마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재미있었습니다. 그후 하루 마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어시장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많았고 물품도 sm 에 비하여 많이 저렴하였습니다. 바나나와 망고를 사서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장보는중에 비가 많이와서 고생하였습니다. 오시기 전에 내지는 온후에 우산하나는 꼭필요합니다.

비가 자주왔다 갑자기왔다 하기때문입니다. 일로일로 엠케이에는 수영장도있습니다.

수영장입장료는 평일은 50페소 주말에는 70페소입니다.

매일 저녁 7시까지하며 크기는 20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새로 친해진 친구들과 가봤는데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영복과 수경꼭챙겨오세요. 저는 수경을 현지에서 구입하였는데 우리나라돈으로 1만원정도 합니다.

 풀질은 생각보다 나쁘지않터군요 ㅋㅋ 그럼 이만 일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