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시티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학원에서 지프니를 타고 카르본 마켓을 갔어요~ 치프니가격은 7페소 입니다.

먼저 카르본 마켓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여~

 

카르본 시장은 한국에 있는 시장이랑 비슷해요~

 

그치만 많이 위험하다는거? 낮에는 괜찬은데 밤에 가면 굉장히 위함 곳이라고 해요~

 

가면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이것저것 많이 파는 데요~

 

여기는 달걀이 다 흰색이에요~~ 그리고 시장에 차가 그냥 다녀요~

 

우리나라는 시장에 차가 못 들어 가는데 여기는 시장에 차랑 치프니 자전거 다 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도로 자체도 좀 크고요~ 갔을 때 시장 냄새가 심해서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물론 어느 나라 시장을 가도 다 그 나라 냄새가 나겠져??

 

근데 시장이 생각했던 것과 약간 달랐어요~

 

저는 액세사리도 많이 팔고 옷도 많이 팔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거의 음식들만 많이 팔더라고요~

 

제가 시장을 전체를 꼼꼼히 못 봐서 못 찾은지는 몰라도...ㅠ

 

카르본 시장을 근처에 또 유명한 마젤리 크로스가 있어요~~

 

마젤란's 크로스는 다음편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