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학원은 스파르타 학원이라서 주중에 외출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보통 가이사노에서 일주일치 장을 봐옵니다.

하지만, 가끔 늦게까지 외출을 하거나 놀다보면 가이사노에서 장을 보는 일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주중에 찾아와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4교시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 나면, 학원 바로 앞에 아이스크림을 파러 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스파르타 학원이라도 학원 바로 앞에는 나가게 허락해줍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분들이나, 튜터들이 주로 사먹죠.

 아이스크림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하지만 질은 그렇게 좋다고 말씀 드릴순 없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가끔 사먹습니다. 그리고

8교시가 끝나면 빵을 파러 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빵은 제법 시스코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매우 저럼한 가격이기 때문에 많이들 사먹습니다. 그리고 맛도 제법 괜찮아서 출출할 때 많이들 사먹습니다.

그리고 MANOK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건 학원 바로 앞에 파는 것이 아니라서 주중에 나가서 사먹을 순 없지만, 주말에 나가서 사먹을 수 있습니다.

만옥은 학원에서 2분정도 거리에 있는 치킨집입니다. 이곳은 155페소에 한 마리 사먹을 수 있어서 좋고,

이 치킨은 제법 맛있습니다. 많이들 사먹습니다.

맥주나 소주에 한잔 하면 딱 좋은데, 학원에는 술 반입이 금지라 같이 먹진 못하구요.

놀러가실 때 한번 시도해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

 

 

위 사진은 학원 앞에 구르마? 로 된 리어카를 몰고 와서 빵을 파는 모습입니다

 

 

만옥이라는 치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