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시스코 스파르타 어학원의 vocabulary 테스트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이 시험은 하루에 한번 월~목요일 밤 8시50분에 시작을 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종을 치자마자 일제히

식당으로 모여서 펜을 가지고 그날 외운 시험을 봅니다. 

외우는 방법은 하루중에 아무때나 , 강의동 벽면에 학생매니저가 화이트보드에 적어놓은 단어 15개,

숙어 5개, 문장 활용5개를 가지고 시험을 봅니다. 난이도는 토익에서 나오는 단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게 중요단어만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첫날부터, 졸업하는 날까지

쭈욱 하루도 안빼고 외웠습니다. 이 단어는 정말 유용하고, 회화에서도 자주 쓰이는 단어들을 가지고 

나옵니다. 일주일 토탈 20개이상을 틀리면 금요일 시스코 액티브티가 끝난 후 약 오후 3시쯤 부터 에쎄이를 써야합니다.

틀린갯수에 비례해서 200자부터 그 이상까지 써야합니다. 단어시험을 볼때에는 모두가 다같이 식당에서 모여서

일제히 시험을 치기 때문에, 소란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생매니저 두명의 통제하에 조용히하며, 

옆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앉을 순 있어도, 컨닝이나 소리를 내는 행위는 일체 금해집니다.

시간제한은 없으며, 보통 단어시험은 하루일과를 마무리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이 단어 시험이 끝나는 보통9시부터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서 그날 못한 공부나, 자신이 하고 싶은 생활을 하게 됩니다. 더 자신이 자율학습을 하기를

워하는 학생은 강의동에 항상 불이 켜져 있으니, 그곳에 가서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공부를 하다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