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에는 식당과 유흥가가 모여있는 유명한 거리가 있습니다.

이름은 torrace st. 이구요, 이곳에 가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죠.

종류는 해산물 부터 일식까지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어요.

점심시간에 가면 부페식으로 되어있는 식당들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평균적으로 300페소 아래를 지불하면 부페식으로 무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저녁에 갔던 적이 있는데 부페식이 이미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게" 전문 레스토랑에 들어 갔었는데 역시 부페서비스를 하는 곳이더라구요.

하지만 부페이용료를 지불하고 식사하기에는 음식이 이미 다 나갔더라구요.

그래서 게 요리와 새우 칠리 튀김을 먹었던 걸로 기억하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바오는 새벽 2시가 되면 모든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저녁때 돌아다녀도 그다지 재미있는 건 없어요.

반대로 공부에 전념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일식 식당입니다. 들어가면 영어가 아닌, 필리핀 사람이 하는 일본어를 들을 수 있네요

밤에는 대충 분위기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