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는 마르코호텔 맨위층에 자리잡고있답니다. 그냥

엘리베이터 한번만 타고 올라가면 되는데 생각보다 빨리 올라가더라구요.신기신기

이름이 블루바인것처럼 컨셉이 블루인데요

들어가자마자 조명부터 블루색이라서확 튀고 예쁘답니다.

야외자리도있어서 외국인들이 서서 칵테일마시는데 외국분위기도 느낄수있다는..

왜냐면 호텔이다보니 전부외국인들이 숙소잡고 간단히 한잔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필리핀사람들은 볼수없다는생각이..

그리고 여긴 야경으로도 유명해요 그래서 꼭 저녁에 가셔야해요.

저는 아직 탑스를 가보진 못했지만 그만큼의 예쁜 저녁야경을 볼수있으실꺼에요~

하지만 또 날씨가 좋을 때 가셔야겠죠 ~

저희는 그때 살짝 비가와서 자리가 야외라서 조금쌀쌀하기도했고 야경도 별로 예쁘지 못했거든요 ㅠㅠ

칵테일종류는 여러 가지인데 전 제가 제일좋아하는 모히토를 먹었답니다.

근데 가격까지 저렴해서 더욱 좋았답니다.

호텔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깔끔해요 꼭 한번 들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