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필자 이벤트로 임페리얼이 나왔었죠? 저 또한 지난 토요일에 임페리얼에 다녀왔습니다^^

필자 이벤트로 참여하려 했지만 저희 학원에서 가려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져서 신청할 수 없었어용~~

저희 학원에서 임페리얼까지는 택시를 이용했는데 400 페소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그날 차까지 많이 밀려서 가는데만 1시간 반이 걸렸어요ㅠㅠ

 

원래 데이트립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전날 다들 무리해서 금요일 밤을 즐기는 바람에..ㅋㅋ

나이트 트립을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데이트립은 9시부터 6시까지 이용가능하고, 가격은

아이디 카드 있을경우 2200 없을경우 2900 이에요!

나이트 트립은 3시부터 9시까지 이구요~ 가격은 아이디 카드 있을 경우 1900 이에요^^

없을경우에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저희는 1900페소에 수영장과 저녁 부페를 이용하고 왔답니당!

 

그래두 필자 케이트 언니두 만나구 반가웠어요^^!! 역시, 세부에서 꼭 가봐야 할 워터 파크라 그런지

좋긴 좋더라구요~ 우리나라와 비교하신 다면 당연히 우리나라가 훨씬!! 좋겠지만, 세부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이

천국 같았어요~ 오너가 우리나라 사람이라서인지 온통 한국사람밖에 없어서 한국에 온것 같은 기분이더라구요^^;;

 

부페도 역시 우리 입맛에 딱! 맞았구요, 여기는 확실히 회가 없나봐요~

회를 기대하고 갔는데 한치회? 같은 것만 하나 있구 참치회, 연어회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두 오랜만에 한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먹고 났더니 뱃속에서 놀랐는지 탈이 났지 모에요~~ ㅋㅋㅋ

 

아! 그리고 부페 앞에 기념품들 여러가지 팔아요! 목걸이나 가방, 동전지갑 여러가지 있는데

저는 싼값에 목걸이 하나 샀습니다! ㅋㅋ 부페 즐기고 나와 기념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너무 만족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