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늘은 너무 슬픈날이었다.

친구가 떠나는 날... 그래서 친구들과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풍선이랑 여러 가지 사서 붙이고,,,

사진으론 별로여 보여도,,, ㅠㅠ

같이한지 3주만에 가는... 친구... 게다가 일본인 친구라서 언제 만날지도 몰라서..

너무 속상했다..

같이 얘기하고, 그리고 나서 공항으로 갔다.

갈때는 학교 차 타고 갔다가 올때는 택시를 탔다.

울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얘기하다가 보니 눈물바다가 돼서...

이렇게 헤어짐이 여러번일거 같은데.. 너무 걱정된다...

룸메랑 친구들 갈때는... 에쿠..

일본인 친구를 두면 이런게 너무 안좋은거 같다.

나는 4개월이라 제일 길어서... 다들 내가 가기 전에 간다는게 더욱 괴로웠다.

이런 헤어짐 싫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