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이면....한국은 새벽 1시 조금 넘었겠네요.

오늘 공부를 대충 마무리하고(마음에 들게끔 했다는 게 아닙니다. ㅠㅠ)

뭔가 적적...해서 CNN 센터기숙사 난간?에서 제 DSLR카메라로 전방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파워 연수일기라고 해본들 패턴은 거기서 거기인지라

.....저는 좀더 사람의 감성을 파고들게끔, 또는 그러한 마음이 들게끔 하는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틈틈이 연수일기를 작성해보려 해요. 뭔가...때로는 성의없어보이기도 하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는데

(거창한건 절대 아니고;;; 그냥 혼자 중얼거리는 듯하게. 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

- 학원은 이렇다.

- 액티비티는 이렇다.

- 수업은 이러이러하다.

- 어학원에서의 교우관계는 이러이러 하다.

- 근처 시설물들은 이러이러 하다.

_ (위의 내용들을 포함해서) 내가 느낀건 이러이러하다.

.......다 비슷비슷 하잖아요?^^

좀만 정보 찾아보면 관련 정보가 주루룩 나오는지라

물론, 저 위의 것이 안중요하다는게 아닙니다.^^ 저 사항들은 기본으로 끌고 가되

저는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작성해 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같은 걸 싫어하는 개인적 성향이 강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

연수를 시작한지 이제 거의 1달이 다되어 갑니다. 아니, 이제 곧 이군요;;;;;

시간 정말 빠르네요. 온지 어제 같은데. ㅠㅠ

그에 반해 실력은? 레벨업은??

리스닝 시간에는 정말 답답할 정도로 안들려서 고생중이기도 하구요.

뭐랄까, 내 자신과 카세트에서 흘러나오는 음성이 바로 귀로 들어와서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그 사이에 벽이 하나 있어서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는 느낌.

공간을 타고 흐르는 소리의 단어를 잡아 인위적으로 귀에다가 집어넣을수도 없는 노릇이라

나름 연습을 한다고는 하는데 아직 미미...합니다. ㅠㅠ

오늘도 이런저런 고민을 하면서 자러 가볼까 해요. ㅠㅠ

Today my feeling is a little bit tired.

because,i can hear very, very, very a little bit of English conversation.(very a little bit audible.)

but, still Listening is difficult. because, i feel the walls in front of me.(something block.)

Moreover, i feel confused with the English words of means.(especially, 'synonym' and similar meaning of many other words.)

but, i'll try it. T_T

(문제는 이걸 말로 뱉어낼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이게 잘 안되고 버벅거린단...=.=;;;)

 

 

 

- My Dorm a front 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