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밀론을 갔다왔습니다...

위에 사진 보이시죠? 정말 좋습니다..

보홀도 갔다와봤지만..저한테는 수밀론이 더 맞는거 같네요...

섬 한바퀴도는데 걸어서 20분 정도 밖에 안걸리고..

비치도 너무 이쁘고..일단 사람이 많지 않고

때가 덜 탄것 같아서 참 좋더라구요...

가시는 방법은 대부분 차를 렌트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6명이서 갔다왔는데

한사람당 2200씩 들었습니다.

차 대여가 기사까지 포함해서 4000들고요

한사람당 배값 점심 식사비..그리고 스노클링 씨카약 수영장

모든거 부대시설 다 포함해서 1500듭니다..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차타고 두시간 반에서 세시간 정도 걸리고

배타고 10분 정도 걸려요...그리고 나오는 시간은 3시 4시 5시

이렇게 있구요 숙박하셔도 되긴 되는데 딱 하루 당일 치기가 맞는거 같애요...

어떤분들은 보라카이랑 비교하시기도 하는데

안가봐서 모르겠지만...그 유명한 보라카이의

비교 대상이 되는것 자체가 참 좋은 곳이라는 거 같네요...

관광보다는 그냥 편한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갔다오세요...강추추추추...

 

 

그럼이상..담주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