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로 성당을 다녀왔습니다.

 

SM델가도를 가려고 하였으나, 잘못들려 SM하로를 가고 말았습니다.

 

SM하로는 무척이나 작았습니다.

 

그냥 작은 슈퍼마켓에 옆에 졸리비가 딸려 있었지요 ^^ ㅋㅋ

 

점심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우리는 졸리비가 무척 궁금하여 졸리비에 들렸습니다.

 

먼저 햄버거를 시켰습니다.

 

완전 컷지요 ㅎㅎㅎ

 

맛도 햄버거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여기서 스파케티를 많이 먹길레 저도 시켜보았으면

 

별로... 스파게티는 비추합니다.

 

햄버거는 그냥 그럭저럭합니다. 그리고 제일 큰 햄버거를 주문하였는데 무척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호호

 

하지만 여기서 대박 반전이 있습니다.

 

콜라를 다먹어서 리필을 하러 갔으나...

 

점원이 하는 말은 하나 다시 시켜 먹으라는 것입니다.

 

여긴 리필이 안된다는 슬픈 사실... ㅠㅠ

 

졸리비를 먹고 여기서 바로 집으로 돌아갈수는 없다는 생각에 우리는 주위를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옆에 하로 성당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무엇인지도 모르고 ㅋㅋㅋ 사람들이 몰려 있길레 가보았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들어가보니 엄청 이쁜 것이었습니다

 

왠지 느낌이 이상하여서 사진을 이것저것 찍었더니 유명한 성당이었어요 ㅎㅎ

 

와우와우 ㅋㅋ

 

하지만 시간때가 그래서 그런시 기도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이것저것 많이 구경을 하고 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