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3일, 토요일.

 

학원사람들과 계획했던 기마라스에 다녀오기로 했다. 오전에 출발해서 1시간 반 정도 걸려서 도착할 수 있었다.

 

택시를 타고 항구에 도착해서 일로일로에서 기마라스로 가는 배를 탔다.

 

배는 통통배..는 아니고, 사람 스무명에서 서른명정도 탈 수 있는 통통배...를 타고 가면 된다.

 

fee는 한사람당 6페소정도 한다.

 

이걸타고 기마라스에 도착, 스몰지프니를 타고 해변으로 갔다. 해변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40분정도 소요되고 300에 쇼부쳤다.

 

항구로 돌아올땐 400.

날씨도 정말 맑았고, 하늘도 매우 예뻐서 기분이 들떴었다.

 

신기하게 도착해서 학원 튜터들을 만났다. 발 한번 담그면서 모래도 밟아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바다를 봐서 좋았다.

다음에는 보라카이를 가보고 싶다.

 

monthly exam끝나면 당장 다음주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