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총 6시간 일반집중?과정입니다.

1. 1:1 2시간.

2. 오픽 1시간.

3. WAP 1시간.

4. 리스닝 2시간.

이렇게 듣는데요, 얼마 안되었지만 수업간의 관계가 밀접한듯 싶습니다.

말하고, 듣고, 써보고, 그리고 표현해보고.

말하고 듣고 써보고 표현해본들 가장 절대적인 기초는 풍부한 어휘력에 있다고 생각해요.

모 학자가 말하길 '풍부한 어휘력은 지식을 가늠하는데 있어서 그 척도가 된다' 라고도 했고

성공한 사람들 혹은 소위 부자? 계층에서는 어휘의 의미에 있어서 남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개인적 느낌은 하나의 단어에 한국어 해설이 딸린걸로 외우면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어 해설이랑 영어 해설이랑 조금은 그 의미에 있어서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예를들어서 영어단어 'kiosk'를 예로 들어볼까요?

한글 해석은 '간이건물, 공중전화, 박스, 광고탑'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 해석은 'a small open-fronted hut or cubicle from which newspapers, refreshments, tickets etc...are sold'

정도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kiosk를 k.o.i.s.k 스펠링 하나하나 외우면 인간의 기억력은 그리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kiosk의 영어 의미로요.

발음으로 외우고,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여유시간이 생기면 노는것도 좋겠으나 단어의 어원을 알아두면 훨씬 더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커집니다.

이해를 하면 단기기억이 아닌 장기기억으로 옮겨가기도 하구요.

또한 연음에 유의하시고 반복학습을 해서 익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쉬운표현으로 'at it'이 있다하면 특별히 발음훈련을 하지 않는이상은 '앳 잇'으로 또박또박 하는 면이 없지않아 있는데

실제 리스닝 수업을 받다보면 못듣습니다. 이런 표현들이 많구요. '에릿'정도의 느낌으로 들리는거 같습니다.

Cheer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