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필리핀 밥알은 정말 힘이없는거같아요.

한국꺼에 비하면 얇고 그래서 매일 먹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먹어도 배불리 먹었다는 생각도안들고

뭔가 허전한이느낌은 언제쯤 없어질련지....ㅋㅋ매일 허전한배를 간식으로 때우고있는데

이러다 진짜 살많이 찔거같아 걱정이예요 ㅠㅠ그리고 식당 세프님이 한국인이라고 하셔서그런지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들은 나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필리핀음식들이 대부분 지나치게 짜거나 달거나 해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그리고 고추장이랑 참기름 마요네즈 케찹이런게 다 준비되있으니

 따로 한국에서 가져오지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왜그런지모르겠는데 사람들이 고추장참기름을

밥에 비벼먹기래 따라했다가 지금은 안먹으면 안될거같은..그런 습관이 생겨서 매일 비벼먹는데 맛있답니다~

그리고 수요일하고 일요일아침은 빵나오는날이구 나머지는 모두 한식으로 나온답니다.

그리고 2주에? 한번씩 이제 반찬들이 반복된다고 하는데 이제 2주지났으니

다음주부터는 똑같은 식단을 마주하게 되겠네요...

그리고 여기식당에 정수기물말고 보리차물이 따로 있는데 처음부터 정수기물먹는것보다

보리차물 먹는게 물갈이를 안하기위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수기물에 티같은거 많이 타서 먹더라구요~

그냥 생수물먹는거보다 티백차를 마시는거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