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기는 바로 올렸어야 하는데

제가 깜박하는 바람에 환전에 관한 일기를 이제서야 씁니다 ㅠㅠ

 

전 한국에 있을때 미국달러로 환전을 해서

현지에 와서 페소로 바꾸는게 이익이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그방법도 좋지만

씨티은행에서 돈을 인출하거나

한국에서 아예 페소로 바꿔오는 방법이 더 환전시

이익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환전소에서 미국달러에 대한 수수료가 금새 올랐는지

그렇게 많이 쳐주질 않습니다.

오히려 손해를 봤습니다 ㅠㅠ

전 500불을 바꿨는데 6월 말 환율 1000원 후반대였습니다.1100원가까웠어요

약 2만페소 살짝 넘게  받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어쩔 수 없죠 ㅠㅠ

 

제가 만약 다시 마닐라로 오게된다면 한국에서 미리 페소로 바꾸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오면 꼭 필요한것

노트북,인터넷전화,그리고 베리베리 중요 사전

 

왜냐하면 여기오면 동영상 강의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공부할 수 있고

인터넷전화는 일단 같은 회사끼리는 무제한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사전!!!

 

정말 필요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때

수업시간에 정말 필요합니다.

 

머리속에서는 계속 기억해내려고 하지만

아예 모르거나 기억이 않날때

전자사전으로 톡톡 쳐서 의사를 표현한다면

상대방도 오래기다리지 않아 답답하지 않고

자신도 도움이 되겠죠??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