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마지막일기를 쓰네요 ㅋㅋ 오기전에

 

경화매니저님과 10개까지 일기를 쓰기로 약속을 해서 꼭 지킬꺼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뉴욕에와서 익숙하지 않은 생활에 정신없이 뛰어다니다보니

 

시간이 어느덧2주나 흐른뒤, 이렇게 일기를 쓰네요 ㅋㅋ

 

정말 필리핀에 있을때가 그립습니다 ㅜ 싼물가와 1:1수업을 맘껏 들을수 있다는것

 

정말 여기오기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필리핀의 장점들을 지금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다들 연계연수가면 알겠지만, 필리핀만 1:1수업을 합니다. 그렇기에

 

다른나라를 가서 어학원을 다니면 자신에 마춰서 수업을 할수도 없고

 

대화도 거의 같은반 친구들과 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1:1수업을 한때만큼

 

많은것을 못얻어 내지요 ㅠ 1:1수업을 하면 튜터가 하루면 내 실력을 아니까

 

그다음부터 내 실력에 맞게 수업을 준비해오는데 여긴, 제수준과 비슷한 반에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맘에 안드네요 -0-;;;ㅋㅋㅋ

 

오기전에 필리핀에서 구두굽을 고치고왔는데 하루만에 굽이 날라가고 없다는 사실만 빼면 ㅋㅋ

 

필리핀에 다시가고싶어요 ㅋㅋ 라운지도 이꼬

 

절대 구두굽 필리핀에서 고치지 마세요 !!!!!!!!

 

오기전에 구두굽 고칠꺼라고 튜터한테 물어서 갔는데 정말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안고쳐주길래, 보니까 아직도 고칠생각을 안하고

 

내가 신발을 그냥 도로 가져갈려고 하니까 그때서야 고쳐주더니,

 

100페소나 달라고 했었다 ㅠ 그렇게 주고 고쳤는데 하루만에 굽이 날라가버리고, 힝!!

 

암튼 필리핀에 있을때 영어공부 다들 열씨미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