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참가한지 근 1주일 지났네요

  

1. 일주일 동안 공부한 소감

   - 수업 강도 : 매시간 빡빡하다 보니, 오후는 좀 지칩니다. 

                     스파르타는 자신과의 싸움일까요.

                     점점 침대와 친하게 됩니다.  극복 해야 할텐데....

   - 수업 품질 : 선생님 발음, 수업방식, 그룹수업의 분위기, 자기의 레벨 수준과의 

                     적합성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자기하고 맞지 않으면 선생님 변경 및 교제 변경을 하여

                     자기것은 자기가 챙겨야 합니다.  누가 해주는것 아닙니다.

   - 실력 향상 : 글쎄요..단번에 기대한다는것은 하고싶지만...실제 힘들지만.

                     이것만큼은 배우고 간다는 목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목표없이 그냥 레벨만 올리고 가겠다면

                     그 레벨은 실제 필요없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단어 매일 25개, 숙어 10개를 매일 외우고 시험치니 최소한

                     1000개는 문장 외우고 간다는 목표와 듣기 향상시키기 위해 매일 mp3로

                    청취한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 학생수준 : 레벨1에서 5까지 정말 다양해서..

                      레벨이 높은 분은 차라리 영어권 국가로 가심이 좋겠고

                     여기서는 영어권 가기전의 기본 레벨  및 사회생활 능력

                     향상 차원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3개월이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3개월 이상이라면 쉬었다가 다시오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사람의 집중도가 좀 떨어지지 않나 생각듭니다.

 

   - 시설 : 적응됩니다. 

 

   - 밥맛 : 주위에서도 큰 불만은 없네요. 저도 그렇고...단,빵주는날 만 ...밥도 안될런지..

  

 

2.  배치메이트(입학동기) 끼리 어색한 만남을 해소하기 위하여 삼겹살먹고 왔습니다.

   

    나이 20살인 저부터 해서 35살인 일본인까지 다양한 그룹이 모였습니다.

    즐겁게 먹고, 마시고, 놀았습니다...

    공부도 중요한데 공부할때 배치들간의 대화를 통한 정보와 학습공유

    및 스트레스도 풀립니다.  그래도 동기이니...

 

입학 동기들...

  

 

 

 

익어가는 삽겹살에 익어가는 분위기....

 

 

세부에서 넷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