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찌뿌둥해서 셀라 몇몇 학생이랑 맛사지 갔다왔어요~

요비스파라는 곳에 갔다왔어요.

전신맛사지는 P 250 정도고요 패키지로 전신+발 맛사지는 P 350 이에요ㅋㅋㅋ

갔는데 한국으로 무료통화되는 전화기가 있어서 저는 거기에 정신팔려서 

엄마랑 수다떨고~~

순서는 발을 씻어주고 방으로 들어가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맛사지 받으시면되요

이 패키지는 전신하고 발맛사지를 믹스로 한 번에 해주시더라구요!!!

맛사지사 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조용해서 몽~롱~~해져요

아. 페이스 맛사지 중에 다이아몬드 필링을 해 봤는데요.

얼굴에 뭐 난거 다 짜주는..그런 맛사지에요.

아프지만ㅠㅠ 여드름이 많이 났을 땐 가셔도 

좋을 듯해요..

또 가고싶네요!!!!

아 셀라에서 요비스파까지는 택시비로 50페소면 갈 수 있어요~

좀 가까운 편이에요.

두 번째로 가는 곳은. 

트리쉐이드라고  선플라워 근처 아이티 파크 근처에 있는

맛사지 ?이에요.

셀라 학생이 가면 바디 맛사지 300페소에서 

50페소를 할인 해 줘요ㅋ

개인적으로 저는 트리쉐이드가 더 좋긴해요~

맛사지사가 복불복이라 평도 극과 극이지만..

인테리어와 실내 음악은 여기가 더 조용하고 고급스러워요~~

여기 세부와서 맛사지를 자주 가는 거같아요 특히 더.

세부에서 기억나는 첫번째 일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