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간 시애틀에서 영어공부에 관해서 적을 거에요

오기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려드릴께요

첫날엔 아무런 스케쥴이 없어요
간단한 계약서 정도 쓰고나서 룸메이트랑 필요한 물건을 사러 몰에 가는 정도~

필요한것은 휴지와 세면도구바구니.. 간식거리.. 정도..였다
 세면도구 화장품 옷 책 노트 들고오면 더 살건 없는 것 같다
물컵 도 있으면 좋고 노트북에 미드나 영화 넣어오면 좋다
그리고 여기 인터넷이 느려서 강의는 들을 수 없다 1초마다 버퍼링.. 지금 글쓰기도 힘들다 ㅋ

 

그리고 여기 빨래 세제가 강하다고 해서
반팔티 몇개를 구입했다 티 한장에 3000원 에서 5000원 정도한다
맘껏 빨수 있는 티를 샀다
비싼옷은 안가져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월요일 첫날이 되면 진단 테스트가 있다

나 같은 경우 첫날 바로 모닝 엑티비티를 시작했다
모닝 엑티비티는 12개 정도의 문장을 외어서 티쳐 앞에서 암기하는 테스트다 매일 아침 8시에서 8시20사이에 외워서 시험봐야한다

 

진단테스트는 문법 100문제 쓰기 3문제 리스닝 독해 40문제 씩 나온다

궁금할꺼 같아서 대충알려드리면 독해는 토익 리딩같은데 어렵지 않고

리스닝은 문제를 볼시간 없이 들려줘서 들으면서 문제 풀기가 어렵다

문법은 동의어나 상관없는단어 , 그리고 기본 문법 지식을 물어본다 빈칸채우기 로

그리고 토익 과정은 토익 시험을 토플과정을 토플 모의고사를 테스트로 본다

그리고 첫날 일정은 끝이다  자유시간

식당

생각했던거와 달리 밥이 너무 맛있다
좋아하는 과일도 매일 나오고 살찔까 걱정이다
김, 참치, 컵라면등 도 가져오는 사람이 있다

공부외에는
탁구 농구 잡담 외엔 할일 이 없다

공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것 같다

 

방

1 2 3 인실이 있는데
자기 취향에 따라 쓰면 될것같다
에어컨 맘대로 틀수 있어서 더위는 전혀 문제가 없고
빨래도 남자는 화목토 여자는 월수금 해준다
책상 침대 옷장이 있다

 

 

 

밑에도 시애틀일기가 있으니 다른 각도 사진을 많이 올리겠다

이건 4층에서 본모습 이게 학원 마당이다 크진않다

 

 

남녀 층 구분이 있고 이건 남자층 휴게공간이다

도서관엔 무선인터넷이 된다 왼쪽 자리에서도 되고 오른쪽에서도 된다

좋은점은 좌석이 1인지정좌석이다 책들고 다닐 필요 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