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쉬는 관계로 많은 학생들이 토요일 아침부터 여행을 가기 시작했다.

우리 배치는 한번도 같이 여행을 가지않아서 너무 심심한 터에..다른 배치들이 여행가는 모습을 포착!! ㅋ

배치언니에게 우리도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했고, 우리는 크림슨리조트로 급작여행을 떠났다.

크리슨 리조트는 한국에서 허니문으로 많이 가는 곳으로 한국에 있을때 허니문 리조트를 알아놨기때문에

바로 우리는 결정할 수 있었고 택시를 타고 아얄라 에서 장을 본뒤 막탄아일랜드에 있는 크릠슨으로 향했다^^

첫번째 여행으로 우리는 퀄리티를 중요시했고, 가장 퀄리티가 높은곳부터 시작하기로 했다.ㅋㅋ

여기갔다와서 느낀것은..정말로 한국에서 항상 있었던 스트레스와 고민이 세부에 와서 사라진것 같았다.

그래서 항상 즐겁고 항상 기쁘고 여기 오길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다. 더운것 빼곤 다 좋다^^

 

 

 

우리가 머물렀던 677호실.. 역시 허니문 리조트 답게 너무 깨끗하고 예쁘게 잘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