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 입니다.
지금 필리핀 세부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중에 노트북을 펼쳤네요.
직장생활하다가 회사지원을 받아서 대학원 공부를 하던 중 방학기간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하기위해
필리핀으로 떠나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학기중에 수업과 과제 등으로 바빠서 많은 준비를 못했는데 어찌됐든 이제 출발하게 되었네요.
오티도 참석은 못했지만 필자에서 꼼꼼하게 잘 챙겨주셔서 특별히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거 같아요.
8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가게 되어서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각오가
되어 있는데 마지막까지 이 긴장감을 갖고 가야할텐데 ㅎㅎ 잘될거라 생각합니다.
어학원은 세부에 있는 필인터로 결정을 했구요, 건물도 새로 지어서 공부하기 괜찮을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요.
어제, 오늘 날씨가 무지 추웠는데 세부에 도착하면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겠네요.
동남아 여행은 몇번 가봐서 공항에서의 후끈한 열기와 그 나라의 독특한 향이라고 해야할까 냄새라고 해야할까 그런게 있죠
뭐 필리핀은 가보진 않았지만 아마 비슷할거라 추측됩니다.

어느덧 탑승시간에 다되어 가네요. 이제 한 20분도 안남았습니다.
짐을 꾸리는데 일반적인건 책자나 까페를 통해 확인해서 챙겼는데 멀티탭 내용은 잘 없는거 같네요.
노트북이나 휴대폰, 전사자선, 카메라 등등 전자기기들이 많으니까 하나 가져가면 편하게 사용할거 같아요.
혹시 준비하실때 미처 생각 못하진 분들은 마트에서 저렴한거 하나 사서 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군요.
그럼 아직 필리핀으로 떠나지 않으신 분들은 준비 잘하시구요.
전 먼저 가서 다음 일기 내용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할께요.
그럼 전 탑승하러 갑니다.~!!